한국간호조무사협회 임정희 현 회장이 제16대 회장에 재선됐다. 간조협은 지난 21일 서울 대방동 소재 여성프라자에서 제16대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임정희 회장을 다시 선출했다. 임정희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산적한 협회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특히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간호조무사가 근무할 수 있는 정원규정의 신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회장 선거에서는 이순자 김현자 김건희 김효순 후보가 각각 당선되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nicebong@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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