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보험용 포장규격 변경돼
그동안 개국가에 공금되지 않았던 바이엘의 카네스텐(크림·질정·원질정)의 공급이 재개된다.바이엘은 카네스텐이 전량 수입 완제품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다며, 포장 규격을 다음과 같이 변경하여 이달부터 개국가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험용 카네스텐의 포장 규격은 크림이 30g × 20에서 100g으로 , 카네스텐 질정100mg이 6T × 20에서 60T로, 카네스텐 원질정500mg이 1T × 10에서 1T × 12으로 변경됐다.
경기도약에서는 작년 6월 바이엘코리아의 건강보험 급여용 카네스텐이 개국가에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고 있는 어려움을 바이엘코리아에 전달한 바 있다.
경기도약은 회사측이 "시장 수요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함으로서 개국가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하여 향후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 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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