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00:01 (금)
장승을 보며 사랑 희망 용기를 담다
상태바
장승을 보며 사랑 희망 용기를 담다
  • 의약뉴스
  • 승인 2009.02.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기 장승이 있다.

장승은 희망과 사랑, 소망과 용기의 다른 이름이다.

선조들은 장승을 세우면서 풍어를 기원했고 대풍과 안전을 기대했다.

현대인들은 미움보다는 용서를, 전쟁 보다는 평화를 ,좌절 보다는 희망, 실패보다는 용기를 노래한다.

   
▲ 장승의 키와 무리에 압도 당하다. 가지각색의 색깔도 눈길을 끈다.

장승의 모습도 각양각색이다.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고 큰 것도 있다.

난쟁이 똥자루 만한 장승만 봐 왔다면 서울대공원의 장승도 한 번 구경해 보면 좋은 비교가 된다. 쭉쭉 뻗은 장승의 기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구부러진 장승, 휘어진 장승도 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우리 다 같이 경제회복을 위해 장승에 기대보면 어떨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