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약사회(회장 문형철) 제14회 정기총회가 1월 31일 오후6시, 카리스호텔2층에서 이익진 계양구청장, 송영길 구회의원, 홍춘명 계양구보건소장, 김성일 인천시부지부장, 함창숙 보건행정과장과 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계양구청장 표창은 기성균(기약국)약사, 박형민(건강도우미약국)약사, 윤인성(인성약국)약사가, 인천시약사회장 표창은 이순재(작전메디칼약국)약사가, 분회장 표창은 변 경우(한교약국)약사, 이현아(유영약국)약사가 수상했다.
문형철 회장은 계양구보건소 안석균 주사에게 공로패를, (주)지오영 김종배 이사와 김경모 일종제약 사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문형철 회장은 회원들이 약국에 설치한 모금함을 통해 1년 동안 모은 일회용 비닐봉투 값 100만원을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달라며 이익진 구청장에게 기탁했다
김기호 국민건강보험공단 계양지사장에게는 의료급여혜택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의 약제비 및 의료비를 지원 하도록 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또한 아동 복지사업을 위한 드림스타트사업에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각종의약품을 연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로 계양구청과 협약식을 맺었다.
조석현 총회의장이 진행한 2부 총회에서 계양구분회는 일반예산 30,432,194원을 통과시켰다.
인보사업 예산(15,857,801원)은 팜코카드 수입금과 동전모금액등으로 적립해 집행했다.
기타 안건에서는 이사회에서 승인된 김용구 부회장 선임의 건을 추인하였다.
행운상 추첨에는 문기주 부회장이 1등으로 당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