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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분회 이경희 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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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분회 이경희 회장 인터뷰
  • 의약뉴스
  • 승인 2003.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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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분회 이경희 회장은 25일 "현재의 약업경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도경영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서로 불공정 행위를 일삼다보면 손해는 도매상만 입게 된다" 며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원칙영업을 해야 한다"고 거듭강조했다.

이 회장은 "남부분회는 전통적으로 화합과 단합이 잘 된 분회라면서 전임 백광약품 성용우 회장이 좋은 선례를 남겨 줬다"고 전임회장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그는 "한남회 18개 회원사에 3개사가 더 추가돼 20여 회원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며 "회장 취임후 첫 월례회를 다음달 중순경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상견례를 겸한 이번 월례회의 특별한 안건은 없고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장이 운영하는 세신약품은 지난해 27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목표는 350억원이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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