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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회 신임 지도부 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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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회 신임 지도부 체제 운영
  • 의약뉴스 김도윤 기자
  • 승인 2008.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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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 고대안암병원 강윤규 교수, 19대 회장 삼성서울병원 이강우 교수 선임
▲ 삼성서울병원 이강우 교수

대한재활의학회(www.karm.or.kr)가 2008년 11월부터 새 이사장-회장 체제로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10월 17일~18일 양일간 햐얏트호텔에서 개최된 가을 정기총회에서 13대 이사장에 고려대 의대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강윤규 교수가, 19대 회장에는 성균관 의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이강우 교수가 선임됐으며 2008년 1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2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사장에 선임된 고려의대 강윤구 교수는 현재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그동안 대한재활의학회 이사,홍보위원장 및 대한임상통증학회 이사장 등 활발한 외부활동을 전개해 왔고 고려대학교 연구처장을 겸직하고 있다.

회장에 선임된 성균관의대 이강우 교수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1978년부터 1994년까지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교수로 재직한 뒤 1994년 귀국하여 1999년 대한재활의학회 9대 이사장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재활의학회 정회원이기도 하다.

대한재활의학회는 지난 1971년 12월 창립되어 1977년 대한재활의학회지 발간, 1982년 재활의학 전문의 제도 실현, 2007년 6월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 국내 유치 등 국내 재활의학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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