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는 중앙대용산병원 정신과 나철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선수 지도에 있어서 스포츠정신의학의 필요성(엘지트윈스 김용수 코치) ▲스포츠 정신의학이 경기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실제 (우리히어로즈 김동수 선수) ▲부상 후 재활에 있어서 스포츠정신
의학의 필요성(삼성라이온즈 김용일 코치) ▲스포츠 정신의학과의 프로야구 적용 실제 (중앙대용산병원 정신과 한덕현 교수)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포츠 심리 치료 전문가인 중앙대용산병원 정신과 한덕현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프로야구 선수 및 코치들과 함께 심도 있고 유익한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 교수는 하버드 의대 뇌과학연구소에서 연구 전임의로 활동하고 보스턴대학에서 스포츠 심리, 연구 전임의를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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