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10월 10일(금), 제3회 ‘10월은 한방의 달, 10월 10일은 한방의 날’을 맞이하여 한의약 홍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에 개최된 ‘한의약 홍보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한의학과 한약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모전에 응모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의학에 대한 더 많은 애정을 바탕으로 대국민 한의학 홍보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의약 홍보 공모전을 통해 기발한 착상과 표현으로 우수한 작품을 출품하여 당선된 한방자동차보험 홍보 부문의 1등을 수상한 윤상진·김대환 씨와 2등을 차지한 모희서 씨, 한의약 홍보 부문의 2등 이용기 씨와 3등 김재명 씨에게는 각각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실시된 한의약 홍보 공모전은 국민들에게 보다 기발하고 참신한 한의학 홍보를 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각각 한의약 홍보 부문과 한방자동차보험 홍보 부문에 출품된 응모작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2일 당선 작품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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