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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변종 4시간내 확인 새 테스트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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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변종 4시간내 확인 새 테스트 승인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08.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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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변종 확인하는데도 도움...환자 치료 효과 기대
미FDA는 실험실에서 4시간 내에 인플루엔자 변종을 확인하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테스트를 최근 승인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 테스트는 치명적인 유행 위험을 지니고 있는 새로운 독감 변종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거나, 한 개인의 고유한 변종을 확인하도록 해줄 수 있으며, 의사들이 환자 치료를 도울 수 있게 해준다.

곧 주립 연구소에서 ‘미질병통제예방센터(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와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스(Applied Biosystems Inc.)’에 의해 만들어진 이 테스트가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CDC의 쥴리 거버딩 박사는 “우리는 더 빠르게 인플루엔자를 찾아낼 수 있게 될 것이며, 이것은 더 빠르게 생명을 보호하고, 구하는데 대해 한발 더 다가서게 해 준다”고 말했다.

한편, CDC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국 각각의 주들은 각각 다른 테스트 방법을 이용해 왔다. 미국 내 약 20~30개 주의 연구소들이 올해 말까지 이 테스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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