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에 라인업…시장에서 자리매김 확신
삼성제약이 '쌍궁탕'과 '까스명수에프액'을 발매한다.
삼성제약은 쌍궁탕과 발포성구급위장약인 까스명수에프액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쌍궁탕'은 궁지향소산(향부자·자소엽·창출·진피·감초·건강·대추 등)의 원료를 사용해 동의보감 원방의 뛰어난 약효를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다.
회사는 독한 감기몸살, 어깨결림 및 관절통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까스명수에프액은 소화촉진, 위장건강, 구토 및 설사, 진통, 진정, 진경작용에 좋은 11가지생약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탄산가스가 포함되어 시원함과 청량감을 주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식욕감퇴,위부팽만감, 소화불량, 과식, 식체등의 증상에 호전반응을 보인다. 오는 22일 출시예정이다.
이에 삼성은 기존의 ‘까스명수’, ‘까스명수골드’, ‘까스허브명수’와 함께 ‘까스명수에프액’를 라인업하고 시장에서 호평받을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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