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위생관리 생활용품 및 공업용품 생산기업 월드켐(대표이사 조희순 www.worldchem.co.kr)은 물 없이 손을 살균해주는 자동분사식 손 살균제 '스파핸드'를 출시했다.
스파핸드는 뛰어난 살균력의 소독용액인 사니젠(SANIGEN)을 사용, 손 안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각종 질병의 전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지속력이 좋아 1회 사용으로 효력이 3~4시간 동안 지속돼 손의 멸균상태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소독용액은 무취에 끈적이지 않아 사용 후 느낌이 산뜻하며 피부와 눈에 자극이 없어 어린아이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사니젠은 유해성분이 없어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스파핸드는 제품에 장착된 센서에 손을 대면 소독용액 사니젠이 자동으로 분사해, 손 안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30초 이내에 99.9% 제거한다.
벽걸이용으로 설치가 간단하며 놀이방, 유치원, 식품취급점, 학교급식소, 식당, PC방, 병원 등 자칫 위생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공공장소에 설치하면 유용하다. 전력사용량이 매우 적어 1.5V AA 건전지 4개로 5000회 이상 분사할 수 있으며 1회에 0.7g이 분사돼 살균제 소모량이 적고 살균효과가 탁월한 경제적인 제품이다.
스파핸드의 소독용액은 알코올 성분 함량 유무에 따라 사니젠-CLO (무알콜 타입)와 사니젠-ALG (알코올 타입)로 구분된다. 사니젠-CLO는 알코올 성분이 없는 제품으로 사용 후, 3~4시간 동안 살균효과가 지속된다.
사니젠-ALG는 알코올을 함유해 세균 제거 후 바로 증발하기 때문에 식품취급점이나 학교급식소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월드켐의 조희순 대표는 “각종 전염병이나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손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접촉하는 공공장소에 손 소독기를 배치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파핸드는 옥션, G마켓, 인터파크 등 온라인몰 또는 전화문의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본체 120,000원, 리필형 소독용액 15,000원. 문의 (031)352-5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