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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무궁화 꽃을 보며 독도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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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무궁화 꽃을 보며 독도를 생각한다
  • 의약뉴스
  • 승인 2008.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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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략대로 독도가 영토분쟁에 휩쌓였다.

한국의 실효적 지배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흥분하고 있지만 미국 등 국제사회는 주인이 명확히 가려지지 않은 섬으로 규정하고 있다.

혹자는 이명박 정부의 외교력을 문제 삼기도 하지만 독도 문제는 전 정권 역시 대듭짓지 못한 사안이었다. 산길을 걷다가 활짝 핀 무궁화 한 무더기를 보았다. 나무가 제법 컷고 꽃도 만개했다.

   
▲ 만개한 무궁화 꽃을 보니 학창시절의 애국심이 떠올랐다.
꽃 앞으로 바짝 다가갈 수 없을 만큼 사진 찍는 상황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무궁화 꽃은 무궁화 꽃이다. 학창시절 내내 무궁화와 국가와 애국을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고 부터는 그런 인식이 흐미해 졌다.

그런때 호젓한 산길에서 무궁화 꽃을 만났고 한참동안 그렇게 꽃 향기를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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