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아니고 개가 풀을 먹고 있다.
설마 했는데 진짜다. 주인도 풀을 먹고 있다고 했다.
믿을 수 없어 여러번 확인했는데도 마찬가지다.
▲ 풀을 집어 들자 개가 달려들어 덥썩 물고 있다. | ||
친구네 예쁜딸이 풀을 뽑아 들자 개가 미친듯이 달려 들어 풀을 입에 물었다.
놀라운 걸~.
인적이 드문 깊은 산속에 살다 보면 개도 토끼처럼 되는가 보다.
가만히 살펴보니 생긴것도 개와 비슷하다. 이름하여 개토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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