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구진...3천명 대상 연구 결과
잠드는 것과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데 대한 어려움이 여성들이 폐경기를 거쳐갈 때 증가한다고 시카고 ‘Rush University Medical Center’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42~52세 사이 3천명 이상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계획보다 더 일찍 일어나는 경우도 폐경기가 가까워질 때 증가했으나, 폐경기 이후에는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연구진이 다른 인종과 민족을 비교한 결과, 백인 여성들이 다른 인종 여성들보다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데 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라틴 아메리카계 여성들이 다른 여성들보다 밤 시간 동안 몇 시간 덜 깨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 보고서는 ‘Sleep’지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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