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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소나무의 기상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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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소나무의 기상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라
  • 의약뉴스
  • 승인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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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상징하는 나무는 소나무다.

사철 푸르면서 그 기상이 예사롭지 않다.

   
▲ 자태가 보아서 아름답다.

경주 괘릉 숲속의 소나무가 일품이다. 늘씬한 것이 혹은 꼬부라진 것이 소나무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같다.

괘릉의 석상에 아이들이 기대 사진을 찍고 있다. 능의 뒤로 작은 소나무 숲이 펼쳐져 있고 그 숲속에서 한 컷 찍었다. 인화하고 보니 마음에 든다.

   
▲ 괘릉을 지키는 석상은 모두 네개 인데 각기 다른 방향을 주시하고 있다.

소나무의 기상처럼 이 나라의 아이들도 무럭무럭 자라 모두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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