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상징하는 나무는 소나무다.
사철 푸르면서 그 기상이 예사롭지 않다.
▲ 자태가 보아서 아름답다. | ||
경주 괘릉 숲속의 소나무가 일품이다. 늘씬한 것이 혹은 꼬부라진 것이 소나무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같다.
괘릉의 석상에 아이들이 기대 사진을 찍고 있다. 능의 뒤로 작은 소나무 숲이 펼쳐져 있고 그 숲속에서 한 컷 찍었다. 인화하고 보니 마음에 든다.
▲ 괘릉을 지키는 석상은 모두 네개 인데 각기 다른 방향을 주시하고 있다. | ||
소나무의 기상처럼 이 나라의 아이들도 무럭무럭 자라 모두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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