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이 있는 생태 공원에서 어른 아이 할 것이 없이 급조된 막대기 낚싯대로 무언가를 잡고 있다.
가만히 다가가서 보니 작은 게 였다. 막대기에 매달린 줄 끝에 오징어 미끼를 달고 작은 게를 유혹하고 있다. 갯벌에는 숱한 구멍들이 있고 구멍속에는 게가 한마리씩 들어 있다.
▲ 구멍속에 게들이 살고 있다. | ||
▲ 게를 잡고 있는 모습. | ||
웃음은 좋은 것이다. 미소를 보고 나도 덩달아 웃으니 기분은 더욱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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