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의 계절입니다.
어른이 되니 어릴적 소풍의 기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이중 김밥의 추억은 단연 압권이지요.
![]() | ||
![]() | ||
![]() | ||
▲ 재료들이 싱싱합니다. | ||
![]() |
평소 김밥을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아마도 비쌌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이후 길거리에서 1.000원에 팔리는 김밥을 보면서 너무 싸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맛있던 김밥이 겨우 1,000원 이라니...혀를 차면서 말이지요.
![]() | ||
![]() | ||
![]() | ||
▲ 소시지와 햄이 너무 붉어 색소가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 ||
![]() |
어쨋든 그 김밥을 또 한번 먹게 되었지요. 강화도로 2박 3일 소풍을 떠나는 녀석 때문인데요.
녀석의 흐뭇한 표정이 귀엽습니다.
간밤의 비 때문인지 오늘 아침의 공기는 너무나 상쾌해 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는지 실감 납니다. 5월이 가기 전에 소풍 한번 떠나 보시지요. 좋은 한 주 기대합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