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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바로비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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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바로비크림' 출시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8.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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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바로비크림'.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1일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바로비크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바로비 크림은 가장 흔한 바이러스 질환으로 입주위, 성기부위에서 주로 발생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단순포진 치료제다.

바로비크림은 바이러스 감염세포보다 40~100배 고농도로 신속히 이행하여 기존의 항바이러스제보다 높은 감수성을 나타내므로 원발성, 재발성의 생식기 포진과 구순포진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다.

특히, 바로비 크림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생성하는 특이적인 효소에 의해 대사되어 활성형으로 전환되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키면서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치 않아 부작용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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