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새끼 개들입니다.
주인은 어! 개새끼 멋있네~ 하고 반색하자 진돗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토종 진돗개라고 흡족한 표정을 지었는데요.
▲ 귀여운 강아지를 애들은 좋아합니다. 마당이 있는 집은 한 번 키워 볼만 하지요. | ||
진돗개 맞아? 하고 대꾸 했더니 주인은 자신이 떠났을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다고 겁을 주더군요.
▲ 눈을 뜬지 두어달 되나 봅니다. 털은 솜털 처럼 부드러운 것이 꼭 뭉개구름을 만지는 기분입니다. 6섯마리 중 한마리는 잿빛입니다. | ||
▲ 귀여운 개새끼들. | ||
비온 뒤에 세상은 딴세상 입니다. 좋은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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