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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주가하락저지 자사주취득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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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주가하락저지 자사주취득 나서
  • 의약뉴스
  • 승인 2003.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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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5만주, 삼진 2만2천주 등
최근 주가가 하락하자 제약사들은 주가하락을 막기위해 자사주 취득에 나서고 있다.

녹십자는 2월4일에서 3월7일 까지 허영섭 회장이 34,420주, 회사가 16,080주 등 총50,500주를 장내매수 했다. 허영섭 회장의 지분은 41.7%에서 42.8%로 높아졌다.

삼진제약은 5일부터 11일 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22,850주를 취득했다. 회사 지분율은 1.59%에서 2.63%로 높아졌다.

유유는 7일과 10일 각각 3000주씩 총 6000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지분은 6.82%에서 7.22%로 상승했다.

현대약품은 이한구 사장과 진수창 부회장 등 특수 관계인이 1월 29일과 이달 10일 12,300주를 장내매수 했다.

고려제약은 지난 달 300주, 이달 3일 1200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3.76%가 됐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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