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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7 06:51 (토)
예전엔 미쳐 알지 못한 사실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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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미쳐 알지 못한 사실 있었지요
  • 의약뉴스
  • 승인 2008.03.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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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걷다가 새로난 등산로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등산로라기 보다는 차가 다니는 차도와 같았습니다.

산 속 깊은 곳에 이런 길을 뚫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등산로를 현대화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하네요.

놀랐습니다. 미쳐 알지 못했습니다.

   
▲ 산은 파헤쳐 졌고 나무들은 잘려 나갔지요.

등산로 현대화가 차가 다닐 정도로 넓게 만드는 것인지는요. 산은 파헤쳐 졌고 나무들은 잘려 나가 주변에 방치돼 있었습니다. 잘린 나무를 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한쪽이 아프면 다른 한쪽은  즐거움이 있겠지요. 좋은 한 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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