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개원한의사협회는 지난 24일 제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현 최방섭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5대 회장에 추대했다.
이번 회장선거에는 최방선 현 회장이 단독출마 했으며, 이에 따라 최 회장이 회장직을 유임하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무경과 보고를 통해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최근 발생한 뉴하트 사건에 이르기 까지 한의계 폄훼에 적극 대응했던 경과보고도 이어졌다.
한편, 이 날 총회에서는 회비수납이 부진해 회무의 진행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들에게 재정적 이익을 줄 수 있는 수익사업을 진행하고, 산하단체로서 개원한의협에 예산배정을 요청하는 글을 한의사협회 대의원들에게 발송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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