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화) 14:00~17:00까지 중앙동 청사에서 부산, 울산 및 경남지역의 의료기기 제조․수입․수리업소를 대상으로 민원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년도 자율점검제 추진계획, 의료기기 감시계획, 민원업무 및 의료기기 GMP 심사정책 추진기본계획 순으로 진행되며 업소의 자율적 참여를 위하여 자율점검 우수업소에 대한 포상 및 1회 정기감시 면제 등 인센티브 제공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
의료기기 감시에 있어서는 지난 해 부적합 업소와 현재까지 GMP를 득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국민 보건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의료기기에 대해서는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청의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인 KiFDA를 홍보하여 관내 업소의 업무편의를 도모하고, 앞으로 올바른 의료기기 유통을 위해 의료기기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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