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우수 보건제품으로 선정된 동아제약(주)의 '자이데나'등 6개 보건제품에 대해 품질인증(GH)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보건제품은 산업체에서 신청한 11개 제품에 대해 1차 적합성 검토, 2차 품질평가 및 공장심사, 3차 품질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6개 제품을 선정했으며, 분야별로는 의료기기 4개, 의약품 1개, 식품 1개 제품이 선정되었다.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법적인증제도로 거듭난 품질인증(GH) 인증 제품에 대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요청 ▶인증업체의 투자유치 지원 및 신용보증 추천·우대 ▶진흥원의 공신력 있는 품질평가 결과 제공 ▶해외인허가 획득지원사업 등 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 우대혜택 부여 ▶인증제품에 대한 적극적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부여하여 인증제품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제품 품질인증(GH)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보건제품의 안전성, 신뢰성, 우수성에 대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를 통해 인증하고 있으며 현재 (주)한국야쿠르트의 ‘쿠퍼스’ 등 현재 24개 제품에 대해 인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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