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대한적십자 이동 헌혈차량을 이용하여 ‘08. 1. 21(월)에 본부와 서울서부지부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하였다.
이번 헌혈행사는 최근 혈액공급 부족으로 인해 병원에서 수술이 연기되는 등 환자 수혈용 혈액공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혈액부족 사태가 조기에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개되었다.
‘08년 헌혈행사는 본부 및 서울서부지부를 시작으로 전국 15개 시․도지부에서도 ‘헌혈의 날’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를 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헌혈행사부터는 해외여행이나 거주지역(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인해 전혈헌혈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직접 가까운 혈액원을 방문하여 혈장 성분헌혈을 실시하는 등 사랑의 헌혈에 적극 참여하였다.
건협은 ‘07년부터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되고 있는 혈액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행사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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