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가 김정수 회장 이장한 이사장 쌍두마차로 재출범했다. 협회는 26일 58회 총회를 열고 이사장에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이사장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회원 권익을 위해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회는 이밖에도 올 예산 24억 8000여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한편 복지부장관 수상은 동국제약 이해돈 전무 동성제약 최용포 이사 유유 허은 부장 이병훈 일동제약 차장 박노근 동아제약 차장 정철원 제약협회 과장대리 윤봉수 제약협회 과장대리가 받았다.

제약협회 표창은 이천수 광동제약 상무 이승행 보령제약 부장 이상용 정우약품 부장 박성수 일동제약 차장 윤세창 보령제약 차장 김용관 중외제약 차장 김광춘 제약협회 사원이 차지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