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후 3달 위험성 찾아볼 수 없어
MMR백신을 맞는 것이 다른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어린이의 면역 체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는 발표가 20일 BBC를 통해 보도되었다.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접종이 아이들에게 너무 많이 되어져 온 것에 두려움이 있어 왔다.
이론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연구진은 1~2세 아기들 가운데 폐혈증, 폐렴, 뇌막염과 같은 심각한 박테리아에 감염된 아이를 찾았다.
MMR은 그 또래 아이들에게 해주는 단지 예방 접종에 불과하다.
연구진은 "만약 MMR이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쳤다면, 어린이들의 예방 접종 후에 감염이 증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Public Health Laboratory Service (PHLS)의 연구진은 이전에 예방접종을 하거나 오랜 시간 뒤에 예방접종을 한 경우와 비교해봤을 때, MMR 예방 접종이 감염될 위험을 증가시켰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전했다.
MMR 예방 접종이 자폐증과 내장 질병이 생길 확률과 관련이 있다는 것에 관심이 모아졌지만, 전문가들은 그런 경우에 대한 증거가 전혀 없다고 말한다.
여러 관련 사항들에 대한 공포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접종을 따로 하게 만든다.
연구진은 south east England 지역의 Thames에 있는 병원에서 1991년 4월에서 1995년 3월 사이에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있었던 436명의 관련 어린이들의 데이터를 찾았다.
41건의 경우는 잠재적인 상태여서 연구데이타에서 제외되었다.
나머지 116명의 어린이들은 박테리아 감염이 있었고, 279명은 폐렴이 있었다.
연구진은 MMR 접종을 한 후 3달 안에 감염된 어린이가 있었는지 조사했지만, 위험성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단체 접종 캠페인의 창설자인 Jackie Fletcher는 "우리는 이 보고가 제대로 조사 되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연구진은 병원의 행정 데이터에서 찾은 것이지 실제 어린이들을 상대로 조사한 것이 아니다. 백신 정책 담당자에게 우리가 바라는 것은 MMR에 의해서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는 것에 대한 연구이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보고서는 'journal 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 게재 되어 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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