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비아그라에 이어 노바스크 가짜약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식약청은 20일 고혈압약 노바스크의 가짜약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발견하는 즉시 청에 신고해 줄 것을 관련단체에 통보했다.노바스크 가짜약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일부 도매상에게 약 구입 출처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하면서 유통경로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화이자는 비아그라에 이어 노바스크 위조약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에 대해 자사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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