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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형 병원장, 한독 학술 ·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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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형 병원장, 한독 학술 · 경영대상 수상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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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서
▲ 김상형 전남대학교병원장(가운데)이 '한독학술경영대상'을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형 전남대학교병원장(56세, 광주 · 전남병원회장)이 한독 학술 ·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대한병원협회 제 27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제 4회 한독 학술 · 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8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3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김 원장은 2005년 전남대병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전남지역 암센터 착공(화순전남대병원내), 호남 최대규모의 치과병원 착공(광주 북구 용봉동) 등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하였으며, 초진환자의 교수진료 확대, 고객지원센터 기능 강화 등 고객중심 진료체계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의료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국내외 의료봉사 및 무료진료, 시민공개건강강좌, 불우환자 및 이웃돕기, 각종 질환별 캠프 실시, 의료 질 향상 사업 계획서 발간 등 의학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이 밖에 광주 · 전남병원협회장을 맡아 지역병원들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82년부터 24년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 봉직하면서 미국 흉부외과의사학회 종신회원, 호남순환기학회 이사장 및 회장, 대한흉부외과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 의학연구, 환자진료, 임상교육에 많은 업적을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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