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오늘(23일) 오전 공단 대강당에서 전임직원의 대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최근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전면시행에 앞서 전 임직원이 고객최우선 경영, 혁신과 효율경영,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하여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적보험제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음과 같이 결의를 하였다.

공단 직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고객 최우선 경영, 혁신과 효율경영,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한편, 국민건강보험의 지속적인 발전도모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전사적 역량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다음은 ‘국민건강보험 임직원 대국민 결의문’ 전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 대국민 결의문

우리나라에 건강보험이 시행된 지 30년, 건강보험 통합 7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우리 공단 1만여 임직원은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깊이 인식하고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기관” 실현을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국민의 사랑을 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 최우선 경영, 혁신과 효율경영,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한다.

하나, 우리는 2008년 7월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21세기 고령사회를 대비하는 효자보험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여 철저하게 준비한다.

하나, 우리는 국민건강보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조기에 정착시켜 두 제도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엄격한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믿음을 항상 생각하며, 업무상 알게 된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최고의 가치를 둔다.

2007년 10월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