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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연구개발·설비투자 확대·사회공헌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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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연구개발·설비투자 확대·사회공헌에 '앞장'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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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44주년 기념식서 의욕 다져
▲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44주년 기념식 커팅식'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10월 16일 창립 44주년과 서초동 시대를 맞아 새로 입주한 서울 서초동의 본사사옥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최수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국 1만 5천개의 약국과 9만개의 소매점에 제품을 공급 할 수 있는 유통망 구축과, 50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생산과 품질면에서 동종업계 최고수준의 설비를 보유, 이를 통해 성장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를 더욱 강화 하여 치료영역에서 약효군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확보함으로써 개원가의 처방활동에 도움을 주고 이를 위한 R&D 비용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창립 44주년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공헌 분야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그 일환으로 장학재단인 ‘가산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칠 계획을 밝혔으며, 거래선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효율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약사님 사랑’, ‘제품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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