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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케토톱 효과-요리학원편' TV CF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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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케토톱 효과-요리학원편' TV CF 방영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10.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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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토톱 효과-요리학원편' TV CF 컷.

지금까지의 50대 주부들은 수험생 자녀나 사회 생활하는 남편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써드 에이지(third age)’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한 근자의 사회 분위기속에서 많은 주부들이 자기 계발, 취미, 사회 활동에 투자하는 삶.

즉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어한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가 시간에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적극적인 50代가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50 代 전후는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겪으면서 관절염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이제서야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데 무릎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다면 이는 신체적인 아픔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바로 이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정확히 짚어낸 광고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관절도 마음처럼’ 체험캠페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케토톱은 이번 ‘요리학원’ 편에서는 ‘케토톱 효과’라는 테마로 소비자의 마음에 한 발짝 더욱 다가서려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의 대명사 ‘케토톱’이 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의 고통에서까지 해방되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게 한다는 ‘케토톱 효과’에 중요한 의미를 담아 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이번 촬영은 ‘무한 도전’의 연속이었다. 연일 계속되는 비에 진흙투성이가 되버린 운동장에서 줄넘기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트럭 2대 분량의 흙을 공수해 와 진흙탕이 되버린 운동장을 다시 보송보송한 운동장으로 만들고 나서야 촬영을 겨우 시작할 수 있었다.

자전거를 한 번도 타보지 않았던 고두심씨는 즉석으로 자전거를 배워 금세 능숙하게 타는 모습으로 스탭들의 환호를 받았고 뛰면서도 밝은 표정을 지어야 했던 줄넘기 장면에서는 왕년의 줄넘기 솜씨를 뽐내 무사히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밤 늦도록 계속된 촬영은 잠을 못 이긴 아이들이 힘들어하자 고두심씨가 직접 나서서 아이들과 놀이를 하고, 엄마처럼 따뜻하게 안아주기도 하였다. 이렇게 우리의 무한 도전 촬영은 무사히 끝이 났다.

태평양제약은‘케토톱 효과’를 케토톱을 붙이고 무릎 걱정을 안 하게 되니, 점점 하고 싶은 게 많아지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무릎 걱정 없는 활기차고 건강한 삶! ‘케토톱 효과’ 캠페인에서 그 삶의 동반자가 되고 싶은 케토톱의 마음이 느껴진다.

케토톱의 신규 캠페인 ‘케토톱 효과-요리학원’ 광고는 이달 8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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