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수확 체험 등 단합행사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양일 간(6~7일) 진행된 농촌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부서 간의 화합을 통한 시너지 경영을 적극 추진해 온 삼진제약 본사 내근 부서 직원들의 부서 교류 및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가을맞이 농촌체험 행사를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탁장사 마을에서 진행하였다.
삼진제약 서교동 본사 내근직 직원 4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현지 마을 주민과 함께 농촌 민박집에 머물며 송이수확, 전통놀이 및 향토음식 체험 등을 진행했다.
삼진제약은 연초 경영계획을 발표하면서 올 해를 각 부서간의 시너지 경영을 전략적으로 추진, 부서간의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매출 2,000억원 조기 달성의 교두보를 만드는 해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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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제약 직원이 '떡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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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독서경영, 유명인사 초청강연, 경영진과의 찜질방 대화 등을 통해 부서 간 단합과 업무효율 극대화를 꾀해 왔으며, 이번 농촌 체험행사 또한 같은 맥락으로 마련되었다.
신태섭 상무이사는“삼진제약은 지난 8월 여름 휴가철에도 700 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일대에서 농촌 체험 및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상무이사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단합 뿐 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농외소득과 마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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