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 120일선에 부딛쳐 시작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락 각도는 심하지 않으나, 주가가 장기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장기 이동평균선과의 간격을 점점 벌려놓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현 단계에서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한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된다. 지금처럼 신저가를 보이며 하락할 때에는 어느 수준에서 하락이 멈춘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어디서 멈출지는 에상하기 힘들다.
시장상황이 호전될 때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동제약은 작년 12월 27일과 30일 두차례 나눠 자사주 3만8600주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평균 단가는 7490원으로 처분가액총액은 2억8914만원이다.
7일 종가는 전일 대비 보합인 7350원 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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