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은 지난해 676억원의 매출을 기록, 직전해 585억원 대비 91억(15.6%)이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매출증가가 전문 의약품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천당제약 = 작년 순이익 57억, 39% 감소 공시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7억원으로 전년도의 94억 보다 37억원(39.3%)가 줄어들었다고 7일 공시했다. 경상이익도 77억8864만원으로 전년보다 38.4% 줄어들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매출원가와 판관비(광고선전비) 증가가 이익감소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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