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동아 진양 유니메드 선전
항혈전제 시장에서 ‘플라빅스 제네릭’의 선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최근 이수유비케어와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8월 점유율(단위:%)에서 ▲‘플래리스’(삼진제약) 4.25 ▲‘플라비톨’(동아제약) 4.09 ▲‘크리빅스’(진양제약) 1.32 ▲‘클로아트’(대웅제약) 1.28 ▲‘세레나데’ (유니메드제약, 구 참제약) 0.7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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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릭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플라빅스의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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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품목은 지난 1월 각각 ▲삼진 0.02 ▲동아 0.41 ▲진양 0.89 ▲대웅 2월 출시 ▲참제약 0.51로 집계됐다. 불과 8개월 만에 점유율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제네릭의 약효가 오리지널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네릭의 상승이 이어질 것" 이라며 "의사들도 고가의 오리지널만을 고집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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