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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다', 5년생존율 표준치료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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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다', 5년생존율 표준치료보다 높아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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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암에 효과 입증
로슈사(Roche Holding AG)의 젤로다(Xeloda)가 Dukes' C 결장암의 보조적인 치료에 있어서 현재의 표준 치료만큼 효과적이었다는 사실이 연구 데이터를 통해 나타났다고 회사측이 최근 밝혔다.

임상 시험 결과에서 젤로다는 전체적으로 71.4%의 5년 생존률을 나타낸 반면, 정맥 주사용 약 5-fluorouracil/leucovorin의 표준 치료는 68.4%의 5년 생존률을 나타냈다.

‘European Cancer Conference’에서 발표된 앞선 분석을 통한 부가적인 데이터는 젤로다가 병이 없는 생존률과 재발이 없는 생존률에 있어서도 표준 치료와 거의 유사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젤로다는 미국에서 유방암과 결장암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이 승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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