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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젖이 아기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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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젖이 아기 건강 지킨다"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9.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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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간호사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열어
수상자는 

대한간호협회(회당 김조자)는 국민 건강의 초석을 다지는 건강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1995년부터 모유수유 확산운동을 벌여왔다.

그 일환으로 개최돼온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2001년부터는 각 시도 간호사회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이 대회가 19일 서울시 본선이 열렸다. 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성애)는 이에 앞서 지난  14일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예선을 진행했다.  

본선은 같은 장소에서  예선을 통과한 1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상내역은 서울특별시장상(으뜸상): 1명, 버금상 : 6명 (4개월 2명, 5개월 2명, 6개월 2명), 아름상 : 3명 (각 개월별) 등이다.

이자형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해서  장순복(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김한석(서울대병원 소아과 교수), 이현주(서울대병원 소아과 임상강사) 등이 본선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본선 으뜸(서울특별시장상) 수상자는 이예지(4, 여)로 결정됐다. 버금상 수상자는 이지오(6, 남), 김희령(6, 여), 어서연(5, 여), 김왕순(5, 남), 박지선(4, 여), 이준혁(4, 남) 등 6명이었다. 아름상 수상자는 박하균(6, 남),  정수안(5, 여), 이주하(4, 남) 등 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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