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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우황청심원, 추석 맞아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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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우황청심원, 추석 맞아 인기 급상승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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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 우황청심원.

추석이 다가오면서 두통이나 복통, 스트레스 등 심리적 불안감 해소, 안정 감을 갖게 해주어 부모님, 가족뿐만 아니라 가까운 친지들에게 권하는 상비약인 '광동우황청심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동제약의 '우황청심원'은 우황, 사향을 비롯한 30여가지 약물로 구성되며 운동마비, 언어 장애 등을 특징으로 하는 순환계 질환 치료와 광범위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약제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처방에도 수록되어 있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천연사향이 함유된 광동우황청심환은 노인, 장년층 어른뿐 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상비약으로 효과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어 취업 준비생들의 면접시나, 승용차 안에 청심원을 항상 상비하는 운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대방동 <비타민 약국>의 이희건 약사는 “추석이 다가오면서 부모님과 친지분들께 가정상비약으로 선물하기 좋은 우황청심원이 인기를 끌며 평소에 비해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광동우황청심원은 꾸준한 판촉으로 전년 대비 10.7%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광동은 2년 전부터 고혈압 중풍 등 다소 무거운 증응증으로 40~50대를 겨냥했던 과거의 마케팅 형태에서 벗어나 20~30대 젊은 층으로 복용층을 확대시켰기 때문이다.

현재 청심원으로는 유일하게 최수부 회장이 직접 출현한 TV광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고에서의 주효능 표시도 불안, 초조 등 알기 쉬운 표현을 사용, 운전, 취업 면접 등 다양한 소재의 인쇄광고로 주목율을 높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신경쓰는 과중한 업무가 끝난 후에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이유로 술이나 흡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과 알코올 성분으로 두뇌활동 에 영향을 미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어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하면서 “광동우황청심원을 적극 추천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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