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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고 갯내음을 맡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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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고 갯내음을 맡아보니
  • 의약뉴스
  • 승인 2007.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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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꽃을 보았다. 그리고 바람에 부는 갯내음을 맡았다.

그러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답답한 시야를 가리는 것 없으니 마음도 한 없이 넓어 졌다. 가진 것이 있다면 나눠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났다.

자연은 인간에게 한 없는 겸손을 가르치고 있다. 잘 난척 하는 인간에게 겸손하라고 또 겸손하라고 일러 주고 있다.

겸손은 인간이 가져야 할 미덕이다. 정치인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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