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는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있어서 암젠사(Amgen Inc)와 존슨 앤 존슨사(Johnson &Johnson)의 빌혈증 치료제의 적절한 투약 용량에 대해 자문 위원단의 조언을 요청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FDA는 암젠사의 아라네스프(Aranesp), 에포젠(Epogen)과 존슨 앤 존슨사의 프로크리트(Procrit)에 대해 몇몇 환자들의 반응이 낮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정보와 특효가 있는 헤모글로빈 수치에 대한 권고가 이 약들의 라벨에 포함되어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문단에게 문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FDA는 암젠사의 분석이 에포젠과 프로크리트의 라벨에 있어서 삶의 질에 대한 몇몇 설명을 계속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지지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약들은 안전성 문제와 관련해 정밀한 조사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