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연구들이 천식과 비만간의 관계를 입증해 왔지만, 최근의 새로운 연구가 천식과 비만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확인했다고 BBC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King's College London’ 연구진은 PMCH로 알려져있는 단백질이 폐 염증과 배고픔 증가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BBC는 몇몇 연구에서 천식 환자들의 전형적인 운동 부족에 의해 설명되어질 수 없는 천식과 비만간의 관계가 발견된 바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를 이끈 데이비드 쿠진스(David Cousins) 박사는 “천식 환자들이 항상 비만한 것은 아니므로, PMCH 단백질의 가능한 변화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 보고서는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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