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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한·일포럼 준비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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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한·일포럼 준비팀 가동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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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4일 일본도매협회 약30여명 참석

도협은 오는 9월 14·15일 양일간 개최될 '한일의약품유통포럼'을 위한 준비팀을 지난 13일 발족하여 가동했다.

도협 국제화교류위원회(담당부회장 엄태응, 위원장 조광래)는 13일 대전광역시 대전역 청사에서 한·일포럼 개최를 위한 준비회의를 갖고 행사 세부사항을 점검하는 등 행사업무 책임분담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일본도매협회와 사전협의에 따라 한·일교류회 명칭을 '한·일의약품유통포럼(The Korean-Japanese Pharmaceutical Distribution Forum'으로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포럼에서 한국측이 발표할 주제는 '한국의약품유통현황과 과제 및 전망(도협 류충열 정책고문)'이다. 

이날 일본측은 '일본 의료용(처방)의약품 유통현황(사사끼요우지)'과 '일본 의료용의약품 유통과제 및 전망(이즈까 도시다까)'의 내용으로 발표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며, 일본의약품도매협회(JPWA)는 약30여명 이상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일포럼준비팀은 ◇담당총괄부회장은 엄태응, ◇위원장은 조광래, ◇부위원장은 추성욱, ◇업무지원으로 류충열 정책고문, 박호영 총무이사, 남평오 상근이사, 허강원 편집국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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