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급락해 19,500원대에서 16,500원대까지 하락했다.
다행이 하락세는 멈추고 횡보하면서 단기적으로 반등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반등에 성공한다면 60일선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주가 습성상 60일선에 닿으면 추세가 전환되기 때문이다. 즉, 60일선에 닿으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다.
다만 현재 장기이동평균선을 하향 이탈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하락세를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진양제약은 작년 11월말 승마추출액 특허를 취득했다. 승마추출물은 투명연질 캅셀제제로 일반적인 고형제제의 단점인 낮은 용출 및 역가의 저하를 개선했다. 투자액은 1억6000만원.
승마추출액은 여성의 유방암. 자궁암 등에 사용되는 천연 호르몬 요법제제다.
또한 1월 17일 KGMP 공장 증축 및 부대시설 공사를 위해 25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23일 종가는 100원 오른 16,900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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