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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계 (三十六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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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계 (三十六計)
  • 의약뉴스
  • 승인 2007.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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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삼,열십,여섯육,셈할계

곤란할 때는 주저하지 말고 도망가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이다. 이말은 남북조 시대에 남조인 송(宋)나라 명장 단도제(檀道濟)가 북위(北魏)와 싸울 때, 자신 없는 접전을 회피하여 툭하면 달아나곤 했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단공의 서른 여섯 가지 꾀 중에서는 달아나는 것이 최상이다고 하면서 단공삼십육계 주위상책(檀公三十六計 走爲上策) 이라고 한데서 유래했다.

비겁해 보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쓸만한 전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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