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횡보후 60일 선에 부딛쳐 하락하고 있다.

12월 하순부터 시작된 하락세는 11,000원대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한단계 더 하락해 10,000워대에에 머무르고 있다.

통상적으로 하락이 마무리되려면 60일 선으로 다시 붙어주면서 V자의 모양을 보여주면 반등의 희망이 보인다고 할 수 있으나 하락 후 횡보하는 모습이라서 추가적인 하락이 우려된다.

이동평균선들이 역배열되어 있고, 장기 이동평균선이 우하향 되어잇어 장기적으로 주가가 회복되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보령제약의 IT계열사인 비알네트콤(대표 김은선)이 의료기관의 환자관계관리(PRM) 솔루션 ‘헬스메신저’를 개발해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공급에 나서고 있다.

　헬스메신저는 환자가 병원을 방문한 후 바쁜 일과 속에서 치료나 검진 등 진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환자의 휴대전화 또는 e메일을 통해 진료예약 및 진료안내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의료기관내에서도 긴급환자 도착시 원내직원 호출, 내부공지사항 안내 등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17일 종가는 80원 상승한 10,050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