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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제1회 ALPS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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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제1회 ALPS 심포지움” 개최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7.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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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이자제약이 1회 ALPS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주최한 제 1회 ALPS(아토르바스타틴 랜드마크 프로그램; Atorvastatin Landmark ProgramS) 심포지움이5월19일과 20일 양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순환기내과, 내분비과, 신경과 전문의 등 약12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이 심포지움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고지혈증 및 이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 환자들의 질병에 대한 정보와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데이비드 워터스 박사, 마이클 웰치 박사, 폴 듀링턴 박사, 비욘 다로프 교수 그리고 앤더스 올슨 박사 등 세계적 석학들이 자리를 함께해 스타틴 관련 최대규모의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임상결과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ALPS 심포지움”의 행사 주최인 한국 화이자제약의 마케팅 이동수 전무는, “한국에서 여러 세계 석학들을 대거 초청하여 고지혈증 치료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펼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국내에서의 질환군별 최적의 고지혈증 치료 가이드와 계속 진화하는 연구흐름에 대한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심포지움에 참가한 한양대 구리병원 내분비내과 이창범 교수는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 및 관상동맥질환 환자들에게 있어 전문의 치료 및 관리에 시사하는 바가 컸으며 진료에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해외의 석학들과 관련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는 의학계 발전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심포지움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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