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제1차 분회 윤리위원장 회의 개최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 윤리위원회(위원장 임영식)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제1차 분회 윤리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약사회는 회의에서 회원들의 불만과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5대악 일소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구약사회 윤리위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회원들의 약사윤리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교육이 절실해짐에 따라, 분회 연수교육시 약사윤리교육과 도덕성을 강화하는 교육이 되도록 요청했다.
또한 약사연수교육과 관련해 미필회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설약사, 근무·관리약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이원화해 실시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미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리위는 또 반회 활성화를 위해 우수반회를 선정하여 표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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