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두충초탄 등 29품목의 한약제 포제법 규격(안)을 만들어 오는 25일 제조업소 등 관련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포제(炮製)’란 한약재를 술이나 꿀에 담갔다가 볶는 등의 전통적인 가공방법을 말한다. 널리 사용되는 포제품으로 숙지황(지황을 술에 찐 것)이나 홍삼(인삼을 찐 것)이 있다.
▲일시: 25일 오후2시~4시30분 ▲장소: 보건복지인력개발원 4층 국제회의실 ▲내용: 한약재 포제품 규격제정 추진계획/29개 포제품의 규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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