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사회관에서 수원시 4개구 보건소 공동주최

수원시약사회(회장 이세진)에서는 400여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휴효기간경과가 임박한 향정신성의약품을 일괄 폐기 소각 사업을 실시했다.
수원시약사회관에서 15일 진행된 이번 폐기사업은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 장안구, 팔달구 4개 보건소와 합동으로 주최됐다.
이번 폐기사업은 101개 약국과 46개 제약사가 참여해 수거한 114품목을 약국위원회 한일권 이사, 이상철 부이사와 4개구 보건소 약무담당이 함께 인계동에 위치한 센트병원 소각장을 방문해 직접 소각함으로 폐기사업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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